말씀나눔

디도서 1장 4절 성경통독 2022년 12월 9일

Love Jesus 2022. 12. 10. 20:25

성경통독 288일차 말씀을 묵상하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디모데와 같이 디도도 같은 믿음을 따라 "참 아들되었다"라고 표현합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의 믿음은 이방인인 디도나 유대인인 바울을 육신의 관계를 뛰어넘어 부자 관계로 묶어 주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영적인 부모, 영적인 자녀들이 있는 것을 경험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께서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다고 말씀합니다.​

이 전도의 사명을 받은 우리 교회는 힘써 전해야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합시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도록 전도합시다.

불순종하고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자가 많은 중 할례파 가운데 특히 그러하니
그들의 입을 막을 것이라 이런 자들이 더러운 이득을 취하려고
마땅하지 아니한 것을 가르쳐 가정들을 온통 무너뜨리는도다
(딛1:10-11)

거짓된 것으로 성도들의 믿음을 흔들고 가정들을 망쳐 놓는 악한 자들이 발을 딛지 못하도록 철저히 경계해야 합니다.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임을 기억합시다.
다른 교훈에 주의합시다.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그들의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그들이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딛 1장 15-16절]
사도 바울은 디도에게 권면합니다. "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여" [딛 2장 1절]
우리도 이 말씀을 기억합시다.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합시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