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 290일차 말씀을 묵상하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는 완전한 데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히 9장 14절]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가 온전한 데로 나아가는 은혜를 얻었습니다.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 10장 10절]
거룩한 주의 전으로 우리 몸을 삼으신 하나님의 뜻을 기억합시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 3장 16-17절]
생일을 축하해주는 분들을 통해 하루가 뜻 깊은 것은 내가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라는 것을 느끼는 것은 바로 성령님의 내주하심을 통해서 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거룩한 성전 된 것이 허락되어짐을 감사하고 은혜로 된 것임을 고백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주의 자녀로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한 예배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히 10장 3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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