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여름성경학교 [노아메이커스]
노아 메이커스(Makers): '교회를 함께 세워 가는 사람들'
노아를 부르신 하나님은 오늘도 구원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십니다.
구원의 방주를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두드렸을 노아의 망치 소리가 메아리치듯 우리가 서 있는 자리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가 울려 퍼지길 소원합니다.
노아는 홀로 외로운 싸움을 견디며 끝까지 구원의 방주를 만들었지만, 우리에게는 구원의 소망 되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그 예수님을 함께 고백하며, 믿음의 공동체, 교회를 세울 수 있습니다.
노아를 부르신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의 소망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 2:22)
노아처럼 세상 속에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교회로 세워져 가는 사람들, 예, 우리는 노아 메이커스'입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홀로 방주를 만드는 노아의 외로움 또 많은 갈등과 어려움을 겪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노아가 구원의 소망되신 하나님만 바라며 방주를 완성했듯, 우리도 구원의 소망이자 이 땅의 희망이 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볼 때 구원의 방주를 세우고, 많은 생명을 예수님께 인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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