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1장 3절 ~ 6절 성경통독 2022년 12월 4일

성경통독 283일차 말씀을 묵상하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대림절 2주를 시작하며 에베소서 말씀을 읽을 때, “아멘!”으로 화답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 말씀에 "아멘!" 할 수 있는 것은 은혜입니다. 그래서 성도님들과 함께 본문을 읽고 "아멘!"으로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합니다. "은혜"라는 곡을 듣게 된 것은 다니엘 기도회 2022년에서 듣게 되었습니다. 간증에서 작곡가 겸 목사님, 연주자 겸 코러스 사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을 가진 부부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내 삶에 당연한 것 하나도 없었던 것을..."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https://youtu.be/u4iInbNcY2M

주일 설교 본문과 함께 에베소서의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누가복음 1장 39~45절의 본문을 삼은 이유는 대림절 묵상집을 읽으면서 입니다. 오늘의 대림절 묵상집의 말씀과 성경통독의 말씀을 함께 묵상하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습니다.

39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골로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41 엘리사벳이 마리아가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42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43 내 주의 어머니가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가
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45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눅 1장 39-45절]